김우빈-신민아, 실제 커플의 달달한 광고 현장 ‘특급 케미’

입력 2015-10-14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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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신민아, 김우빈의 특급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14일 공개된 1분 분량의 영상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슴지 않는 애정표현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민아 김우빈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으로 리얼 커플다운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을 자랑했다.

‘비긴 어게인’ OST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광고 영상은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의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으로,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역대급 커플 광고 영상으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김우빈 신민아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터틀넥을 활용한 커플룩도 돋보였다. 신민아는 슬림한 레드 체크 셔츠, 스키니진으로 숨길 수 없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강조했으며, 김우빈은 모던한 코트로 댄디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을,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와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지오다노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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