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슈퍼맨 하차 소감 전해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

입력 2015-10-15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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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슈퍼맨 하차 소감 전해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엄지온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윤혜진은 “Good night every1 마지막 방송 때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또 먼저 나왔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오늘 하차 기사보시고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댓글 달아주셔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10개월 동안 지온이 예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식구 모두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가 와서 내린 결정이라고 말슴드리고 싶다”며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온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 봐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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