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LPGA
국내 투어 장타자인 박성현(22·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첫날 쾌조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대회 첫 날 15번홀까지 마친 현재 버디 8개로 8언더파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지은희(29·한화)와 지한솔(19·호반건설), 최운정(25·볼빅)은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최나연(27 SK텔레콤)은 4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계) 선수들은 현재 톱10에 6명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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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