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5차전] LA 다저스, 선발 라인업… ‘절정의 터너’ 4번 배치

입력 2015-10-16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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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마지막 리그챔피언십시리즈(LCS) 진출 팀을 가리는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운명의 NLDS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LA 다저스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테이블 세터에는 2루수 하위 캔드릭과 유격수 코리 시거가 나선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루수 저스틴 터너-우익수 안드레 이디어가 이름을 올렸다. 터너는 이번 NLDS 4경기에서 OPS 1.233을 기록했다.

또한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좌익수 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작 피더슨이 이름을 올렸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에는 잭 그레인키.

선발 등판하는 그레인키는 지난 11일 열린 NLDS 2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뒤 승리를 챙긴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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