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딱 조현영’

입력 2015-10-16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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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가 레인보우 조현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알렉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알렉스는 tvN ‘환상 속의 그대’에서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알렉스는 “귀여운 섹시함이 좋다”며 “고양이상보다 강아지상 여성을 좋아한다”며 구체적인 여성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와 조현영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알렉스의 콘서트 회식자리에도 조현영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현영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알렉스와 조현영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 “현재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다. 이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로이컴퍼니·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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