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오늘(20일) 0시 공개됐다.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트와이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OOH-AHH하게(우아하게)'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당찬 매력을 뽐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트와이스는 오늘(20일)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개최하며,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7시 4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