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석, 기자 역할 위해 “9시 뉴스 챙겨봤다”

입력 2015-10-2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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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석, 기자 역할 위해 “9시 뉴스 챙겨봤다”

배우 조정석이 기자 역할을 위해 뉴스를 봤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조정석에게 “영화 ‘특종’에서 기자 역할을 맡아 9시 뉴스를 챙겨봤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조정석은 개봉을 앞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기자 역할을 맡았다. 조정석은 “평소에 뉴스를 보는 편이 아닌데 챙겨봤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조정석에게 “SBS는 8시 뉴스인데 SBS는 안보고 9시 뉴스만 봤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아니다. 8시 뉴스를 봤다. 리포팅 하는 장면에서 강세나 뉘앙스 같은 걸 배우려고 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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