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아영 “슈스케 때 로이킴 말고 정준영에 투표”… 사연은?

입력 2015-10-2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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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아영 “슈스케 때 로이킴 말고 정준영에 투표”…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아영이 슈퍼스타K 당시 정준영에게 투표한 사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대에서 역사를 전공했다고 말했다. MC들은 “ 가기 어렵다는 대학 졸업하고 왜 전공도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냐”고 물었다.

신아영은 “스포츠를 정말 좋아한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영국 리버풀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정준영이 같은 리버풀 팬이어서 정준영에게 투표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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