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200억 기부 "청년희망펀드에 개인자산 기탁"

입력 2015-10-2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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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200억 기부 "청년희망펀드에 개인자산 기탁"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들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22일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총 25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200억원을 비롯한 기부금 250억원은 이날 중 입금될 예정이다.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의 기부금 200억원은 개인재산을 기탁하는 것”이라며 “(이건희 회장이) 평소 인재양성을 중시한 점 등이 고려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건희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200억 기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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