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킹트레인은 목각교구 2세트, 워크시트 4세트 484장, 기억력카드 2개, 바인더 4개, 활용가이드북 1권 세트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교구재와 달리 문제 지시문과 선생님, 부모의 개입없이 아이 스스로 게임하듯이 문제를 이해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언어(한글), 수리 능력과 함께 인지, 추상, 추리, 공간감각, 지각속도, 구성력, 기억력, 협응력, 논리력 등 종합사고력을 키우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씽킹트레인은 특히 체계적인 한글 깨치기와 어휘력, 표현력 향상에 중점을 둔 언어영역과 사칙연산의 기본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수리영역을 초등학교 준비학습에 특화한 것이 강점이다.
또 각 활동별로 자세한 가이드북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가 지도하기 쉽도록 했다. 현재 출시에 맞춰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홈페이지(www.wiseclub.co.kr)에서 신청하면 홈스쿨 교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