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젖살 빠지고 많이 변해…” 알고 보니 운동 마니아? 11자 복근 ‘눈길’

입력 2015-10-2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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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소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SNS 사진이 화제다.

김소정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시작한 운동하고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쭉쭉 늘어나라라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정은 운동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민소매 튜브탑 운동복을 입은 김소정은 선명한 11자 복근과 팔 근육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정은 21일 오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소정은 ‘라디오 스타’ 방영 다음날인 22일까지 상위 검색어 순위를 유지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김소정은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소정은 방송 출연 이후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 “저 오디션프로그램 이후로 성형하지 않았어요. 그 때 교정기를 뺐다 꼈다 하고 있었던 때라 지금과 사뭇... 이 아니라 많이 다르죠..? 젖살도 빠지고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라며 “그 때의 얼굴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모습도 예뻐해주세요. 자꾸 보시다보면 정감 가실거에요~”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소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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