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혜수 성품 칭찬 “내가 본 받는 후배”

입력 2015-10-24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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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혜수 성품 칭찬 “내가 본 받는 후배”

배우 김용건이 후배 김혜수의 성품을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건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김혜수가 등장했다. 김혜수는 선배인 김용건을 보자 반갑게 그를 안으며 맞았다. 딸처럼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선후배지간을 보여줬다.

김혜수는 김용건이 캐나다에서 고층의 높이에서 걷는 ‘엣지 워크’에 도전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 선생님은 마인드도 컨디션도 굉장히 젊으시다. 기질적으로 타고나신 거 같다. 되게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김혜수는 언제나 날 과분할 정도로 반갑게 맞아주고 살갑게 챙겨주는 모습이 고맙다. 내가 본받는다”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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