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특급 매너가 스태프 미소 짓게 한다

입력 2015-10-2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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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특급 매너가 스태프 미소 짓게 한다

배우 서강준이 최근 촬영한 치킨 광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 서강준은 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는 스태프들과의 키 차이를 고려해 다리를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는 등 자세를 낮추는 센스있는 매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 의하면 평소에도 서강준은 현장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길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장난으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주위 스태프들을 웃게 한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서강준은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자유로운 영혼이자 무한 매력남 백인호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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