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영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모습은?”이라며 “쇼핑해줄때!!”라고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딸과 함께 거리에서 웃고 있다.
이혜영은 검정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이를 잊은 미모를 선 보였다. 딸 서현은 이혜영에게 살짝 가려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혜영은 이어 “이혜영 딸내미쇼핑중. 날씨가 넘 멋진 뉴욕소호거리!! 쇼핑참은 더 멋진 나~~!”라고 글과 함께 청바지에 숄더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7월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