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사단 싱글 프로젝트, 7번째 주인공은 ‘에이샤’

입력 2015-10-26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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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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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인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새 시리즈가 26일 발표됐다. 동시에 이번 싱글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우고, 그동안 발표됐던 곡을 모은 디지털 앨범이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은 ‘헤어지고 다음날’로 바이브 사단의 신인가수 에이샤가 불렀다. 에이샤는 앞서 작년 10월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첫 주자로 나서 프로젝트의 첫 싱글인 ‘너의 두 팔에 안겨’를 부르기도 했다. 에이샤로서는 이번이 두 번째 참여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번 신곡은 프로젝트 싱글의 7번째 곡으로, 그동안 발매되었던 곡들을 모아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헤어지고 다음 날’은 이별 후에 다시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심정을 담은 미디엄템포의 R&B곡이다. 바이브의 윤민수와 민연재가 공동 작사하고, 윤민수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에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에이샤의 ‘헤어지고 다음 날’을 비롯해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이 작사가 민연재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곡으로 인기를 모은 ‘축가’와 포맨 ‘넌 나의 집’, 벤 ‘코너스’ 등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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