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여진구의 ‘연락하라’는 말에 “연락처나 알려줘”로 응수

입력 2015-10-26 18: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연수, 여진구의 ‘연락하라’는 말에 “연락처나 알려줘”로 응수

배우 하연수가 화제인 가운데 하연수와 여진구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반전 방송을 끝내고 쉬는 시간 복도를 지나가다 여진구와 마주쳤다.

지난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 QR3’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하연수는 여진구를 보자 “웬일이야”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하연수는 여진구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하연수는 “나중에 연락하라”며 자리를 뜨는 여진구에게 “어떻게 연락하냐”라며 당황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의 전화번호조차 몰랐던 하연수는 “연락처나 알려줘”라며 투덜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수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에서 진행된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