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티건 마틴이 아찔한 의상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티건 마틴은 호주 시드니의 한 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티건 마틴은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나 이동 도중 치마 절개 사이로 속살을 노출해 아찔함을 선사했다.

한편 티건 마틴은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2014’ 톱10 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