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스캔들 해명 “불륜 기준은 잠자리 여부”

입력 2015-10-2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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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사진=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여성중앙’이 11월호에서 만난 변호사 강용석 불륜 스캔들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여기서 여성중앙은 “도도맘이라 불리는 김미나 씨는 빠른 82년생이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의 비주얼이다.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미나씨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답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물었더니 그의 답은 ‘안 잤다’였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공개된 인터뷰 내용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에 대해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친구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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