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유쥬 요청에 안경 벗은 모습 ‘최초 공개’

입력 2015-10-2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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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유쥬 요청에 안경 벗은 모습 ‘최초 공개’

가수 신승훈이 안경 벗은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신승훈의 팬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주는 “안경 벗은 모습이 너무 궁금했다. 실제로 보니 신승훈의 눈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데뷔 25년 동안 벗은 적이 없다”며 망설이다 결국 안경을 벗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눈이 진짜 크다. 소 눈이다. 착한 소다”고 말하며 놀랐다.

신승훈과 절친하다는 이현우도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본 유주는 “오늘 일기 써야겠다”며 기뻐했다.

한편, 신승훈의 오랜 팬이라는 스테파니는 방송에 깜짝 출연해 강민경과 신승훈의 스캔들에 대해 “질투났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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