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도리화가' 류승룡, 양장 입은 판소리 대가

입력 2015-10-29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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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도리화가’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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