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는 도전자들이 TOP4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열창해 총 376점을 받아 이번 시즌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윤종신과 성시경은 “우리나라에서 아까운 코러스 한 명을 잃었다”고 밝혔고 백지영은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가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이날 천단비를 비롯해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밴드가 TOP4를 확정지었고 심사위원 4명은 생방송 무대에서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로 마틴스미스를 지명, TOP5가 생방송 4라운드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