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해투3’ 전격 출연…7일 녹화 [공식입장]

입력 2015-11-03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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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해투3’ 전격 출연…7일 녹화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의 출연을 확정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측은 “오는 7일 진행될 녹화에 야노시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추계이-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 출신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호감을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TV프로그램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례적인 ‘해투3’ 출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해투3’가 게스트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기에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들고 나올 물건들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 야노시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변정민, 그리고 야노시호와 마찬가지로 일본 출신 연예인으로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함께 출연해 야노시호의 첫 예능 출연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투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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