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영의 방방포톡]S라인보다 D라인…출산 앞둔 여배우들의 당당한 외출

입력 2015-11-03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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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도 아름다우시네요~ 순산하세요~

<<동아닷컴 사진기자 방지영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일어난 이슈를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크고 작은 뉴스 속에서 재미있는 포토토크(포톡)를 시작합니다~ ‘방지영의 방방포톡’ 즐겁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세요!>>

여배우들의 결혼과 출산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절은 지나갔다. 여배우들의 결혼과 출산은 팬들의 축하를 받을 경사가 됐다.

삼포세대, 사포세대라는 말이 생겨나는 요즘 결혼, 출산, 육아 모두 당당하게 해내고 있는 여배우들의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임신 중에는 체중이 늘어 여배우들이 공식석상에 나서기 불편한건 사실이다. 여배우가 아니라도 여자라면 미를 추구하는건 같다. 더군다나 공인인 여배우들이 만삭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건 더욱 힘든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여배우들은 대부분 출산 후에 더 예뻐진 모습으로 빠른 복귀를 하고 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당당하게 만삭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팬들의 응원 뿐만 아니라 같은 임산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결혼과 출산에 이어 당당히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들은 두마리가 아닌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S라인보다 D라인이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명한 여배우들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소이현, 예비맘의 반짝반짝 미소~


박솔미, 두번째 D라인 더 아름답죠?


박솔미-소이현 ‘D라인이 더 아름다워요~‘


전지현, 대통령 표창은 뱃 속 아기도 함께~


전지현, 리즈시절 각선미보다 아름다운 D라인~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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