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7년 차 티아라 멤버들, 자매 같다” [화보]

입력 2015-11-03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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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은정이 수수한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섹시미까지 표현했다.

은정은 최근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네 가지 의상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검은 색과 흰 색 의상으로 편안하고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콘셉트는 청량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걸리시한 청초함을 보여줬다. 또 도도하고 세련된 여성미, 섹시하고 강한 패딩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정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국 영화 캐스팅과 중국 활동까지 아시아 전역을 넘나들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7년 동안 함께한 티아라 멤버들에 대해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자매 같은 느낌이라며 오래 떨어져 있어도 어제 만난 것 같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또 "항상 바쁜게 생활하다보니 중국어도 동영상 강의로 배우고 연애를 할 때도 다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어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은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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