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내 민감한 성감대는 대부분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위"…과연 어디?

서지혜 "내 민감한 성감대는 대부분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위"…과연 어디?

SBS 2부작 판타지멜로 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하는 배우 서지혜의 성감대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빈지노와 서지혜가 출연한 가운데, 성감대 부위를 만지는 오빠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서지혜에게 "본인의 성감대를 아냐, 어디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지혜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 목이나 등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등은 저평가된 성감대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혜가 출연하는 SBS 판타지멜로 '설련화'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