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콘서트4…랩퍼 제이문-싱어송라이터 이바다, 한 팀으로 선다

입력 2015-11-03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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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제이문과 이바다가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20일 저녁 7시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리는 반올림콘서트4 무대에 호원대 실용음악과 팀으로 뮤지션들과 함께한다. 제이문과 이바다 외에 호원대학교팀으로 보이스보리아2 출신 장준수와 싱어송라이터 ‘삭’ 등이 한 팀을 이룰 예정이다.

제이문은 바스코가 2011년 설립힌 '인디펜던트 레코즈' 소속의 랩퍼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 발매된 싱글 앨범 으로 씬에 재기했다. 이바다는 싱글 앨범을 발매 한지 2개월만에 hiphop 커뮤니티 에서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 좋은 평을 받아왔다.

한편, 반올림 콘서트는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작하는 소란피다 주최로 실력 있는 각 실용음악대학교 출신 뮤지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퀄리티 있는 무대를 보여주는 대학 음악 공연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는 콘서트 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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