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바 슈퍼시리즈가 열린 가운데 이대은 선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대은을 포함한 한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은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 경기에 임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4회초 이대은에게 자신의 바톤을 넘겼다.
이날 슈퍼시리즈는 이대은이 국내 팬들 앞에서 선보이는 첫 경기. 이대은은 4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는 등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실력만큼이나 멋진 외모로 야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국과 쿠바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4일과 5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 쿠바 슈퍼 시리즈 경기는 네이버스포츠, SBS, SBS SPORTS,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 쿠바 슈퍼시리즈 이대은’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