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김새론이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발랄한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과 단아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또한 김새론이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올린 일상 사진만 봐도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아저씨’때 소녀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성숙하고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만 15세이며 9살의 나이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 특히 영화 ‘아저씨’를 통해 원빈과 함께 호흡을 맞춰 주목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