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母 깜짝 발언 “현무야 제발 집에 좀 와라” 무슨일?

입력 2015-11-0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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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전현무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화제다.

DJ 전현무의 생일(7일)을 하루 앞두고 ‘굿모닝 FM’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전화연결에서,전현무의 어머니는 아들을 걱정하는 여느 어머니들 처럼 “매일 운동도 하고, 살도 빼면서 건강관리 잘 하라” 고 바람을 말했다.

덧붙여 “집에 자주 좀 오고, 매일 전화 한 통씩은 하라”는 말에 전현무는 “이렇게 잔소리만 안하시면 매일 전화도 하고 주말에는 집에 가겠다” 고 대답하는 등 가감없는 모자간 대화가 전파를 타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어머니의 깜짝전화연결은 i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홈페이지 다시듣기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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