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입으면 곧 패션이다…사복패션 종결자 [화보]

입력 2015-11-0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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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입으면 곧 패션이다…사복패션 종결자 [화보]

센스있는 공항패션과 사복패션으로 주목받은 포미닛의 허가윤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지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선두주자 커버낫에서 최초로 선보인 여성라인의 뮤즈로 선택된 허가윤은 이번 화보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힙스터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감각 있는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는 그녀답게 브랜드의 철학과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한껏 뽐냈다는 후문.

커버낫의 디자이너는 “허가윤은 지금의 유행을 자기 식대로 해석할 줄 알고, 트렌드뿐 아니라 트렌드 이전의 클래식에 대한 이해 역시 뛰어나다. 특히 커버낫 여성라인의 사랑스러운 컬러들과 잘 어울려 감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영화 ‘아빠의 딸’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허가윤의 색다른 모습은 퍼스트룩 10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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