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순백의 여신 자태 ‘스틸컷 공개’

입력 2015-11-08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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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의 여신 미모가 화제다.

8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극중 강일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예련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어딘가를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다. 차예련은 빈틈없는 미모, 진정성 있는 언변, 탁월한 정치적 능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정계 신데렐라 강일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아름다움을 가득 발산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예련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기품 있는 분위기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일주는 진형우(주상욱 분)를 사이에 두고 신은수(최강희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궁지에 몰린 은수를 보고 일주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장면이 그려져 사건의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주의 위험한 질투가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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