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 “케이윌에 중국 간다고 거짓말”

입력 2015-11-08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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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

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

‘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


가수 이현이 ‘일밤-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8일 방송에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상감마마는 가왕 코스모스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상감마마 정체는 에이트와 옴므 멤버 이현이었다.


패널로 등장한 케이윌의 “이현은 지금 해외에 있다” 말과 달리 무대에 등장한 이현 모습에 김구라는 “프락치”라며 케이윌을 비난했다.


이현은 “너무 재미있었다. 케이윌을 심은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사실 케이윌에게 중국에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미있었다. 재미있게 좋게 내 노래를 들어줬으면 한다. 특색이 없는 내 목소리가 늘 아쉬웠다. 근데 많은 분들이 힘을 엄청 쓰는 보컬이라고 하기에 여러 모로 열심히 한 무대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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