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전지현-김수현-김태희(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DB
이들과 함께 지성, 황정음, 김우빈도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800회 방송을 맞아 공개한 시청자 800인이 뽑은 ‘8개의 별’에 선정됐다.
하정우는 ‘암살’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고, 역시 ‘암살’에 출연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쳤다. 김수현 역시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황정음은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최고의 수식어를 얻었다. 지성은 ‘킬미힐미’로, 김태희는 ‘용팔이’를 통해 자신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은 개그맨으로서 유일한 시청자 선택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