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겨울 여인 변신…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서 화제를 모았던 국민여배우 김희선이 조이너스와 함께한 겨울 패션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은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인스타그램에서 김희선은 20대보다 더 어려보이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조이너스와 함께한 겨울 화보 속 김희선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아이 엄마인게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의상 소화능력으로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특히 퍼 아이템과 무스탕, 다운과 코트 등을 모두 완벽하게 다른 느낌으로 조이너스의 컨셉에 맞게 소화해 내어 역시 김희선이다 라고 촬영장에 모든 사람들이 감탄했다. 또한 요즘 대세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 또한 포멀한 룩으로 고급스럽게 스타일링 했는데 이를 김희선만의 느낌으로 럭셔리하게 잘 표현했다 ”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희선의 다양한 겨울 화보 컷은 조이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김희선은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마치고 팬들과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조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