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최근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에는 2013년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뒤 특별한 활동 없이 사업 활동에 매진해온 배우 고현정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우먼센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고현정은 최근 각종 공식석상에서 보였던 다소 살찐 모습이 아닌 한결 날씬해진 모습이다.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선 그녀는 수수한 의상과 민낯에도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한 바 있다. 그녀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더불어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노희경 작가와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안하무인 B군 촬영장에서 생긴 일’ ‘K-QUEEN 콘테스트 본선 현장 뒷이야기’ ‘송종국 부부 파경 전말’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