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남성미 물씬 완전체 티저 공개 ‘컴백 초읽기’

입력 2015-11-09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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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B.I.G), 남성미 물씬 완전체 티저 공개 ‘컴백 초읽기’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단체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4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건민을 시작으로 벤지, 제이훈, 국민표, 희도 순으로 4th 싱글 앨범 ‘타올라(TAOLA)’의 멤버별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멤버들의 사진은 제각각의 스토리를 가지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과 남성미를 풍기는가 하면 내면의 성숙함과 세련된 성장을 암시했다.

비아이지는 9일 오전 마지막으로 단체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진화된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주말을 기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며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이지는 오는 17일 정오 4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를 발매하며 11월 더욱 치열해진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번 새 싱글 앨범에는 인트로 ‘빅 트랜스포머(BIG TRANSFORMER)’ 와 한 여자를 보고 반한 다섯 남자의 거침없는 감성을 담은 ‘타올라(TAOLA)’까지 두 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보여준 비아이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강렬한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한껏 높였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비아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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