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법무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송 재능기부

입력 2015-11-09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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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법무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송 재능기부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슬러)와 종합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예당이 법무부에서 주최하고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지원에 나서며 배려 문화발전에 앞장선다.

최근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캠페인송을 제작,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참여해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대중화에 나선 것이다. 이단옆차기는 광주지검으로부터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적극 공감하고 캠페인 송을 재능 기부 하였으며, 캠페인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웰메이드 예당 역시 배려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정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 분위기 전반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C몽, 걸스데이가 소속된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휘성, 에일리, 제시 등이 소속된 YMC 엔터테인먼트, EXID가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등 어마어마한 전 아티스트 군단들이 솔선수범하여 적극 참여,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며 캠페인의 대중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메이드예당 아티스트 군단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2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한 달 만에 참여자 1만 명에 달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캠페인.

현재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 이는 이단옆차기가 재능 기부한 캠페인 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고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활발하게 전개, 현재 각종 관공서, 학교, 기업, 단체 등 많은 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배려가치의 확산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를 이루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참여 중심의 범시민 문화운동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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