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로 문제로 리더 소민 탈퇴…5인조로 재편

입력 2015-11-09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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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로 문제로 리더 소민 탈퇴…5인조로 재편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소민이 팀을 탈퇴했다. 이에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민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소민은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러한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팀 재편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DSP미디어는 소민 양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꿈사탕’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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