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가 9일 외국인선수 소사, 히메네스와 재계약 했다.
LG는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0세)와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한 총액 90만달러에 재계약 했다. 소사는 2015시즌 32경기에 등판해 194⅓이닝을 던져 10승 12패 1홀드 평균자책책 4.03을 기록했다.
또한, 외국인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27세)와 계약금, 연봉 포함 총액 8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히메네스는 2015시즌 70경기에 나서 11홈런 46타점 타율 0.312 의 성적을 올렸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