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이마 찢어져”…드라마 출연은?

입력 2015-11-10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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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이마 찢어져”…드라마 출연은?

탤런트 이태임(29)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10일 ‘유일랍미’ 측은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급히 응급실로 이동했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안면부상을 당했으나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이태임이 탄 차를 다른 차량이 뒤에서 들이 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태임은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유일랍미’에 출연하고 있다.

‘유일랍미’ 측은 이태임의 부상이 가벼워 촬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추후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박지호(이태임 분)이 소셜미디어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오근백(오창석 분)을 환골탈태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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