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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정려원은 ‘풍선껌’에서 각각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한의사 박리환 역과 혈혈단신이지만 씩씩한 캔디 성격의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과 정려원은 분식을 먹고 있다.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떡볶이를 먹여주려다가 정려원 입가에 묻히는 실수를 저지르고, 정려원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이동욱에게 뜨거운 어묵을 과격하게 주며 서툰 애정 표현을 한다. 그러나 옥신각신하면서도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이번 6회에서는 이동욱과 정려원 그리고 이종혁, 박희본의 사각관계가 보다 뚜렷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풍성하고 깊어진 스토리로 다가갈 ‘풍선껌’에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풍선껌’ 6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