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최시원. 동아닷컴DB
12일 서울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을 받는다. 최시원은 에이즈 퇴치 캠페인,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팔찌 캠페인 등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도움과 관심을 이끌어낼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유니세프의 ‘스쿨스 포 아시아’ 후원에 나서 열악한 환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