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득녀.
당구선수 차유람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했다.
차유람 측은 10일 "차유람 선수가 지난 9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현재 별다른 선수 활동이나 연예활동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계획"라고 전했다.
차유람은 경기도 용인 신혼집 근처 산후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독서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