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측 “성아, 발목 부상에도 안무 연습 꼬박 참여” [공식입장]

입력 2015-11-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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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측 “성아, 발목 부상에도 안무 연습 꼬박 참여” [공식입장]

걸그룹 나인뮤지스 성아가 발목부상에도 컴백의지를 내비쳤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1일 동아닷컴에 “성아가 최근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당했다.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성아가 최근 발목 부상으로 2주간 움직이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성아의 발목 부상은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성아가 속한 나인뮤지스가 11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이에 소속사는 “성아 파트 안무 수정을 고려 중이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안무 연습에 빠지지 않고 꼬박 참석하고 있다. 컴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1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미니앨범 ‘드라마(DRAMA)’, 7월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에 이은 세 번째 컴백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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