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FC서울 윤주태, 36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입력 2015-11-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FC서울 윤주태. 스포츠동아DB

FC서울 윤주태. 스포츠동아DB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FC서울 윤주태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윤주태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4골을 몰아쳐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슈퍼매치에서 홀로 4골을 넣은 선수는 윤주태가 처음이다. 챌린지 42라운드 MVP는 강원FC 공격수 지우(브라질)에게 돌아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