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의 황치열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셀프 이사에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 보금자리 역시 옥탑방을 선택한 황치열은 혼자서 이삿짐을 나르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 결국 옥탑방 동지인 육중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한 황치열과 육중완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 이삿짐을 옮기며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간신히 옥상에 올린 이삿짐이 집 안에 들어가지 않는 난관에 부딪힌다.
옥탑 동지 육중완과 함께한 황치열의 셀프 이사는 성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의 관심과 이슈를 만들며 새롭게 ‘나 혼자 산다’에 인사를 하는 황치열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