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혜자 “손석희, 여전히 깍쟁이”

입력 2015-11-12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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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혜자 “손석희, 여전히 깍쟁이”

배우 김혜자가 손석희를 오랜만에 본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한 김혜자는 “이 프로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라며 출연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손석희는 “자신이 아직도 부담스럽냐”라고 물었고 김혜자는 “아직 어렵다. 하지만 난처하게 하시지 않으니까. 여전히 깍쟁이다. 깍쟁이는 깍쟁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자는 6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에게 ‘깍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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