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40대 추성훈, 20대처럼 하고 다녀 창피해”

입력 2015-11-13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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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40대 추성훈, 20대처럼 하고 다녀 창피해”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 패션에 대해 “뭔가 비보이 같고, 젊은 차림의 옷을 입고 20대처럼 하는게 좀 창피해서 싫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젊은 여자에게 인기 끌려고 그러는 게 아닌가”라고 말하자 야노시호는 “그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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