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좁은 어깨 콤플렉스…뽕 넣었다”

‘빅프렌드’ 백지연 “좁은 어깨 콤플렉스…뽕 넣었다”

백지연이 외모 콤플렉스를 밝혀 관심이 쏠렸다.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지연은 “어깨가 좁아서 콤플렉스다”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백지연은 “별명도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다”라며 “그래서 옷 안에 뽕 넣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팅창에 “백지연은 건들지 맙시다”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이를 읽은 장동민은 뭘 건드렸다고 해“라며 짜증을 내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빅프렌드’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TV쇼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