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허니문베이비는 딸이었다…“새 가족 생겨 기뻐” 소감

입력 2015-11-1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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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허니문베이비는 딸이었다…“새 가족 생겨 기뻐” 소감

배우 남상미가 득녀한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해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남상미는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남상미 측은 “신혼 여행에서 값진 선물을 얻은 것 같다”며 허니문베이비임을 밝혔다.

이어 12일 두 사람은 첫딸이 탄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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